2025-02-05 13:31

해양교통안전공단, 올해 91명 채용한다

정규직 34명, 계약직 19명, 체험형 인턴 38명 채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올 한 해 정규직 34명, 계약직 19명, 체험형 인턴 38명 등 신규직원 총 91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렬별 세부 채용 규모는 ▲행정직 2명(어선원 안전보건 업무 등) ▲검사직 12명(선체검사원 6명, 기관검사원 6명) ▲운항관리직 18명(여객선 안전운항 업무 등) ▲연구조사직 1명(국제협력사업 추진 업무) ▲공무직 1명(환경미화) ▲계약직 19명(정부·정책연구기관 연구 수탁 사업 업무 등) ▲체험형 인턴 38명이다.

공단은 올해 어선원 안전관리 제도 체계화, 선박검사 선진화, 여객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선정해, 각 분야의 고도화를 위한 인재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채용은 작년보다 약 한 달 앞당겨 진행된다. 

정규직과 계약직 전체 채용 예정 인원 53명 중 25명을 상반기에 채용하며, 2월 말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4월까지 약 두 달간 서류 및 필기전형(공무직, 계약직, 인턴 제외)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 실효성 있는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공급에도 집중한다. 

인턴 채용 후 전문가 주관 모의 면접과 선배 직원과의 간담회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 인턴 제도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김준석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만큼, 올해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 인성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겠다”면서 “공단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erner Maersk 03/26 04/15 MAERSK LINE
    Hmm Aquamarine 04/04 04/16 SM LINE
    Hmm Ruby 04/06 04/20 SM LINE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02 03/26 04/14 HS SHIPPING
    Ever Dainty 03/26 04/15 Doowoo
    Wan Hai 252 03/26 04/15 Wan hai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urabaya 03/26 04/06 KMTC
    Kmtc Surabaya 03/26 04/07 KMTC
    Shanghai Voyager 03/27 04/08 Sinokor
  • INCHEON TAO YU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Pusan 03/26 04/02 T.S. Line Ltd
    Kmtc Osaka 03/31 04/08 T.S. Line Ltd
    Wan Hai 358 04/04 04/09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3/26 04/15 HMM
    Hyundai Busan 03/27 04/20 SOFAST KOREA
    Hyundai Busan 03/27 04/20 SOFAST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