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KOBC)는 지난 25일 ‘KOBC 청년이사회’ 4기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양진흥공사는 2022년부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경영 실천을 위해 대리직급 이하 청년(만 39세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청년이사회는 총 6명으로, ▲기관운영 관련 현안에 대한 개선과제 발굴 ▲사내·외 소통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활동한 제3기 청년이사회는 내규 통합문서 제작, 다면평가제 방식 개선 등 총 16건의 개선 과제를 발굴, 조직 혁신 및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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