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 16:14

LX판토스, 서울 전역서 봉사활동 동시 전개

임직원 190여명 참여…매년 지역 밀착형 봉사 강화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는 지난 21일 서울 각지에서 연탄 나눔, 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플로깅,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X판토스는 ESG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매년 11월 장기 프로젝트 행사인 봉사의 날(V-day)을 개최한다. 올해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 어르신 겨울나기 동행, 광화문·청계천 플로깅, 헌혈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들은 희망 활동을 선택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연탄 나르기 활동에는 70여명이 참여해 홍제동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총 2만50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했다. 어르신 겨울나기 동행 활동에는 40여명이 나서 종로구 독거 어르신들과 장을 보고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광화문·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된 플로깅에는 6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이 이뤄졌고, 헌혈 행사는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LX판토스는 어르신 복지시설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지난달 ‘지역사회공헌 종로구청장상’을 받았다. 또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

LX판토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사적 ESG 실천 노력 덕에 지역사회 봉사 문화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Rainier 12/27 01/23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Rainier 12/27 01/23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12/07 12/28 MAERSK LINE
    Ym Mandate 12/11 12/23 HMM
    Ym Mutuality 12/16 12/29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ana 12/08 01/14 MAERSK LINE
    Ever Superb 12/09 01/08 HMM
    Mol Courage 12/14 01/1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