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10:54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목소리 더 가까이서 듣는다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 <팬스타그레이스>호 선상세미나 개최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이 현장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자 선상 행사를 마련한다.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해운·조선·물류분야 청년들을 위한 선상 세미나를 오는 12월19일 오후 4시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스타그룹의 2500t급 유람선 <팬스타그레이스>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석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선셋 디너 크루즈와 함께 업계 선배들과의 교류, 취업 전략 인사이트를 얻을 기회를 제공받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산·울산·경남 해운조선물류산업 현황과 청년 취업 확대 전략에 대한 발제와 자유토론, 멘토·멘티 매칭 및 네트워킹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선배 실무자들과 일대일 교류를 통해 진로와 경력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2월5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v3PQhyN7Ee3bmjkk6)에서 접수하며, 신청순으로 마감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3시30분까지 선내에 집합해야 한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해운·조선·물류 분야에 종사하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직장인과 대학(원)생,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한국해운협회가 지원해 전액 무료이며, 선셋 디너 크루즈, 세미뷔페 만찬,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 대표인 법무법인 대륙아주 성우린 변호사는 “부산 울산 경남의 해운·조선·물류산업은 앞으로도 한국 경제의 핵심 동력인 만큼, 현장에서 뛰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연결하는 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선상 세미나가 청년들이 서로 경험을 나누고, 업계 선배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자신의 경력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 변호사는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은 앞으로도 현장감 있는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청년들이 바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 작은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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