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5부두의 운영사인 비엔씨티(BNCT)는 29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 치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엔씨티의 소아암 환아 치료비 후원은 2023년 이후 세 번째다. 비엔씨티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비엔씨티 측은 부산나음소아암센터를 방문해 치료 현장을 둘러보고 환아들의 치료 환경을 살폈다. 임직원들은 환아와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부산지역 19세 이하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의 이식·수술, 재활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엔씨티 최득선 대표이사는 “치료 과정에서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회복해 다시 자신의 일상과 꿈으로 돌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비엔씨티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엔씨티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대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MKIF)와 함께 글로벌 ESG 평가 기준인 GRESB 평가를 매년 갱신하고 있으며,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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