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15 17:44

아시아 운항선박, 전쟁위험할증료 부담 클 전망

아시아지역, 특히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내의 테러단체의 근절을 위한 미국의 군사행동이 예상되면서, 동 국가내 주요 항구로 입항하는 선박들은 전쟁위험할증료 부과에 따른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의 아프카니스탄 공습이 시작되면서, 많은 선사들은 중동지역으로 들어가는 선박에 대한 전쟁위험할증료 부과에 따른 부담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New York Times에 따르면 ,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일대를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테러리스트들이 오사마 빈 라덴의 네트워크와 연계돼 있으며, 추후 이들은 미국의 테러응징전쟁의 목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의 빈라덴 관련 테러조직원들은 현재 필리핀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필리핀은 그들의 활동 거점의 가장 중요한 곳으로 테러조직원들은 수도인 마닐라외에도 필리핀 도처에서 다수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보복전이 개시되자, 필리핀 및 인도네시아의 미국대사관 앞에서는 대규모 거리 시위가 벌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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