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03 15:34

FedEx,시설확충으로 아태 허브 전략 강화

서울 2002년 4월 3일 – 세계 최대의 특송 업체인 FedEx가 아시아 지역 사업 확대를 위해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한 아시아 태평양 허브(Hub;화물집하 및 분류센터)의 화물 분류 시설을 증설했다.
FedEx 아태지역 사장인 데이비드 L. 커닝햄 주니어 (David L. Cunningham Jr.)는 이번에 약 4,000 평 규모의 분류 시설로 새로이 확충됨에 따라서 아태지역 허브의 화물 분류능력이 배가되었으며, 앞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강화해 더욱 신속한 화물 분류작업을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5년 FedEx의 아태 허브를 필리핀 수빅만의 개장함과 더불어 FedEx의 아시아 지역 화물 운송은 혁명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아시아의 주요 19개 도시에 익일배달(Overnight Delivery)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아시아 지역을 미국과 유럽 허브에 연결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커닝햄씨는 말한다.
“ 아시아 지역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높습니다. 이번의 대대적인 AsiaOne 허브의 확장은 아시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실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 앞서, FedEx는 지난 주 타이베이 물류센터 확장시설을 개장한 바 있다. 타이베이 허브는 완벽한 분류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FedEx의 제 2의 아태지역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수빅만은 아시아 최대의 항공특송 허브로서 FedEx가 개척한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시스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FedEx는 대만의 물류 허브와 수빅만의 허브를 동시에 갖추고, 첨단 정보망을 갖춘 통합적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시장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1995년부터 이미 구상해온 것입니다.”
FedEx는 현재 주 260회의 아시아 지역 내 운항을 통해 대형화물, 소화물, 서류 등을 특급운송하고 있다.
FedEx Corporation의 자회사인 FedEx Express는 전세계 GDP의 약 90%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들을 대상으로 24시간 내지 48시간 안에 신속하게 배달하는 국제간 특송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운임을 환불해주는 운임 환불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FedEx Express는 국제 특송 업계 최대의 항공 운항 노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업체로 자리잡고 있으며 매일 211개국에 3백만 3십만 건에 달하는 화물들을 신속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약속한 시간 내에 배달하고 있다. 통합 글로벌 특송망을 구축한 FedEx Express의 현재 임직원 수는 약 145,000 명에 달하며 45,800 군데의 사무소(drop-off locations), 640대의 화물기와 44,500대의 화물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어 홈페이지:www.fedex.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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