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21 13:35
미국 최대의 터미널 운영업체인 Stevedoring Services of America(SSA)사는 자회사인 International Seaport Larsen Pricate Ltd(ISPL)의 지분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MI 한철환 연구위원에 따르면 SSA사는 인도의 Larsen & Toubro 및 태국의 Precious Shipping사와 컨소시엄을 통해 ISPL을 운영해 왔으며, ISPL은 현재 인도 Kakinada 심해항 개발, Dhamra항 개발 그리고 Kolkata항의 Haldia Dock Complex 프로젝트 등 3개 지역의 항만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SSA의 지분매각 결정 배경은 명목상으로는 최근 남아사이지역의 정치적 긴장고조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사실상 인도의 인프라 개발 지연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같은 SSA의 ISPL 지분매각으로 인도는 막대한 투자재원이 소요되는 이들 항만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파트너를 선정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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