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28 17:49

걸프지역 유조선 계속 운항

(서울=연합뉴스) 이라크의 움 카사르 항구 근처에서 기뢰 때문으로 추정되는 두 건의 폭발이 있었으나 걸프 지역에서의 유조선 운항은 계속될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유조선 선주 단체인 인터탱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2천척 이상의 유조선을 보유한 선주 240여명을 대표하는 인터탱코의 존 포세트-엘리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자는 “기뢰들이 발견된 이라크항구 근처는 유조선이 운항하는 (쿠웨이트의) 어느 곳과도 가깝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까지 선주들로부터 유조선 운항 정지 요청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기뢰 1발이 발견된 움 카스르 항구 근처에서는 현재 기뢰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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