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24 20:29

<아/프/리/카/항/로>서아프리카 수출하주, ‘Loading Certificate’ 없이 통관 수속 불가능

OGEFREM, 8월 11일부 e-ICTN 도입·시행

콩고, 앙골라, 카메룬 등 서아프리카로 화물을 보내려는 하주들은 B/L과 함께 'Loading Certificate'을 챙겨야 한다.
바윌협운에이전시에 따르면 'Loading Certificate'으로 불리는 이 서류는 앙골라로 화물을 보내려는 하주라면 두말 할 나위 없이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으로, 무엇보다 ‘loading certificate'가 없으면 앙골라에서 통관 수속이 불가능하고 벌금을 물거나 최악의 경우 선박 억류를 당할 수도 있는 패널티가 있기 때문.
또한 국보해운(주)에 따르면 콩고 (Republic of Congo)쪽으로 거래를 하는 하주들에게 앙골라의 ‘loading certificate’와 같은 개념으로 통용되는 것이 ‘CIN' (Cargo Identification Note)이다. 국보해운은 콩고하주협의회(The national Shippers' Council of the Republic of Congo) 한국대표부로서 이 지역의 서비스를 하는 하주들에게 B/L과 함께 ‘CIN’을 발행 하고 있다. ‘Loading Certificate'의 발행 비용은 TEU당 100달러, FEU당 200달러이며 벌크화물의 경우 CBM당 5달러가 필요하다. 여기에 Cert 발행비용이 추가로 건당 25달러가 든다. 또 콩고의 경우 서류 장당 120달러로 일괄 계산된다.
콩고민주공화국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하주협의회인 OGEFREM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National Shipper's Counsel)은 ‘Loading Certificate’로 통용되는 ‘ICTN' (Import Cargo Tracking Note)을 지난 8월 11일부터 전자화하여 취급하기로 했다.
OGEFREM은 각 하주, 수하인, 선사, 포워더 등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하며 그간 겪어왔던 ‘ICTN'의 적시 도착여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OGEFREM은 모든 에이전트들 및 하주 등에게 www.ogefrem.cd 사이트에 e-ICTN 사용을 위해 등록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나이지리아가 한국 자동차 조립공장의 설립 지원을 우리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인 올아프리카닷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의 아티쿠 아부바카르 부통령은 김칠두 산자부 차관이 이끄는 한국의 무역 대표단을 만나 고용창출과 빈곤퇴치 등을 위해 자동차 조립공장과 직물공장을 세워줄 것을 당부했다. 이 과정에서 아부바카르 부통령은 전통적으로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양국간 무역 불균형의 해소 필요성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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