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8 11:43

인천공항복운창고, 1만5천평 규모 확정

총 투자사 49개사 참여

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송정섭)가 추진중인 인천공항 복운창고가 당초 계획대로 3만평 부지에 창고면적 1만5천평의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 4일 협회 회의실에서 복운창고 투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협회는 당초 50개 투자사에서 1개사가 투자를 철회했지만 창고건립은 1층 화물창고 1만5천평, 2층 사무실 2천평의 당초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외국계포워더 몇 개 업체가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혀 왔기 때문. 이에 따라 평당투자액은 약 250만원, 업체당 투자최소면적은 142~284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투자사는 49개사로 총 투자액은 326억이다. 국보가 총 25억원을 투자해 최대투자사로 참여했으며, 엑셀로지스틱스코리아가 15억원, 코스모항운과 성일해운항공이 12억5천만원을 투자했다. 협회도 자본금 3억원으로 참여한다.
창고자본금 투입은 올해 자본금(3억원)과 시설이용금(18억5천만원)으로 21억5천만원이 투자된 후 내년에도 자본금 3억원, 시설이용금 111억이 투자되며, 2005년과 2006년에 148억원과 92억5천만원이 각각 시설이용금으로 추가투입된다.
현재 복운창고 건립을 위해 송정섭 복운협회장을 회장으로 하는 법인 (주)한국복합운송보세장치장이 설립된 상태로, 두 차례의 창고추진위원회 회의가 열린 후 내년 1월 12일에 법인 명의로 복운창고 추진 사업계획서가 인천공항측에 제출된다.
한편 당초 자본금 25억원 투자로 창고사용을 희망했던 케이더블유코리아는 회사 내부사정을 이유로 투자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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