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4 18:02

머스크 시랜드, 태평양 항로 안정화 협정 탈퇴

머스크 시랜드사가 9월 11일부터 태평양 항로 안정화 협정(Transpacific Stabilization Agreement : TSA)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TSA회원사는 13개 선사로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KMI가 밝혔다.

그러나 머스크 시랜드사의 탈퇴에도 불구하고 TSA는 아시아로부터 수입되는 미국의 컨테이너물동량의 70%를 운송하고 잇어 이 항로에서 여전히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 대변인은 “머스크 시랜드사가 TSA에서 탈퇴한 것은 협의협정 밖에서 활동함으로써 하주들의 요구에 더욱 효율적이고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의협정으로서 TSA는 강제집행력은 없더라도 매년 5월 1일 태평양 동향항로의 공동운임을 설정하고 수시로 할증료를 부과해왔으며 회원사들의 경영자들은 주기적으로 항로수급조건 등에 관해 논의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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