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5 09:50

한진해운, 최우수 서비스선사상 수상

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이 미국 크로거(Kroger) 그룹의 프레드 마이어(Fred Meyer)사로부터 2003-2004년 최우수서비스 선사상을 수상했다.

▲카우프만 부사장이 이종선 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미국 오래곤주 포틀랜드의 프레드 마이어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캘빈 카우프만 물류담당 부사장은 이종선 한진해운 미주지역본부장에게 감사패와 프레드 마이어 대럴 웹 사장의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웹 사장은 편지에서 "프레드 마이어사가 한진해운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어 기쁘다"며 "시장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준 것, 특히 포틀랜드항에 5천5백TEU급 선박을 투입해 서비스 제고에 힘써 준 것에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 본부장은 "한진해운의 서비스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 받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진해운은 작년 10월 미국 최대 하주 연합체 GSA로부터 최우수 선사상 수상, 올해 3월 미국 오웬스 코닝사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서비스 선사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고객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로거 그룹은 지난 98년 경쟁업체인 프레드 마이어사를 인수,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소매 유통 업체로 재탄생했으며 지난해 약 60조원(미화 53억8천만달러)의 매출액을 올려 미국 포천(Fortune)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19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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