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10 16:59

지난해 인천 수출입 크게 증가

지난해 인천지역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통관실적은 146억5천900만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37.5% 증가했으며 수입통관실적 역시 240만3천800만달러로 31.5% 늘어났다.

인천의 주요 수.출입국은 모두 중국으로 인천 전체 수출량의 20.2%를, 수입은 25.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인천의 수.출입 증가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철강.금속류, 전자,기계류 등의 수.출입 액수가 늘어난 데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유가 급등으로 유류 수입액이 전년도보다 31% 늘어난 50억9천425만달러를 기록, 수입 액수의 증가로 이어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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