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6 18:03

KL-Net, 수출분야 서비스에 프리즘 전면 확대

한국물류정보통신주식회사(KL-Net, 대표이사 박정천)는 지난 4일부터 한진해운을 시작으로 오오씨엘 등 글로벌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프리즘(PLISM; Port Logistics' Integrated System for Maritime Business)의 수출분야 통합물류정보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즘서비스는 운항분야와 환적, 수입에 이어 수출분야까지 항만업무 전반에 걸친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항만물류업무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우리나라 수출물류는 화주, 선사, 운송사, 터미널에 유통되는 선적정보가 연계되지 않아 업무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인이었으나 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프리즘은 화주로부터 받은 선적정보가 관련 모든 운송사와 터미널까지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화주로부터 접수받은 선사의 Booking 정보를 관련되는 모든 운송사에 제공함으로써, 운송사는 Booking No 하나로 자신이 운송해야할 Empty 컨테이너의 반출장소와 Full컨테이너 반입장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릭 한번으로 CY와 터미널에 사전 반출입예정정보를 생성 및 전송한다. 또한 화주가 변경하는 선적예약정보는 실시간으로 프리즘으로 제공되며 운송사시스템에 자동 반영됨으로써 즉시 확인이 가능하며 선사가 선박스케쥴과 Booking정보만 제공하면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했던 선적컨테이너목록(CLL)에서부터 위험물신고, 적하목록까지 자동생성이 가능하다.

KL-Net은 앞으로 프리즘시스템은 화주, 선사, 운송사, 터미널사 들의 운영시스템을 잇는 항만물류의 기간 인프라로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RFID시스템과 연계하여 부산항이 U-Port로 발전하는데 있어 핵심적 기반시스템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서비스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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