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9 08:51

박용문 전 해운정책과장, IPA 경영기획본부장

해양수산부는 18일 공석 중이던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 경영기획본부장에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장을 지낸 박용문씨(56)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77년 공직에 입문한 박용문 본부장은 29년간 해운 항만 업무를 경험한 전문 행정가로 해운 초창기 국제컨테이너선 항로를 개설 운영하는데 일조했다.

또 80년대 초반 해운 산업 합리화 작업을 이끌고 선·하주 협력 체제 구축하는 등 국적선사의 안정적인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재임시 내부 조직의 안정을 이끌면서 조직 관리 능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는 박용문 경영기획본부장의 임명으로 3본부 체제를 풀가동하게 됨에 따라 보다 질 높은 항만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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