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3 09:30

중국 연운항시 위원회 서기, IPA 방문

중국 연운항시 위원회 왕 지안 후이 당서기를 비롯한 연운항시 고위 관계자들이 12일(월) 인천항만공사(IPA)를 방문,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한 연운항시 대표단에는 최고위직인 시위원회 서기를 비롯하여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 관계자, 연운항 항무국 부국장, 연운항중한윤도유한공사 사장, 연운항훼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모두 포함됐다.

이들은 서정호 사장과의 대담 자리에서 인천항의 발전 과정과 발전 전략 등에 대해 세세히 문의한 뒤 연운항항과 인천항의 공동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서정호 사장과의 환담을 마친 뒤에는 인천항만공사 직원의 안내로 인천항을 직접 돌아보며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운항시 관계자들이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지난 10월18일 연운항시 부비서관 일행이 방문한데 이어 지난 11월24일에는 연운항 방송국과 신문 등 언론사 취재단이 ‘인천-연운항 대화와 계시’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서정호 사장을 집중 취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연운항과 인천 사이에는 지난해 12월 카페리항로가 개설돼 올 10월까지 3만5,000여명의 여객과 1만6,000TEU의 화물을 수송했다. 연운항 시 당국은 카페리 개설을 계기로 도시 발전을 모델을 찾고자 인천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