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8 15:52
글로벌 RFID 기업 에어리언, 아시아 법인 출범식 가져
RFID 전문기업 에어리언 테크놀로지(Alien Technology)는 2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될 Alien Technology Asia(이하 ATA)의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ATA는 한국 및 아시아 시장의 고객들에게 에어리언 테크놀로지의 첨단 RFID 제품과 응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아가 RFID 제조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에어리언 테크놀로지의 죠지 W. 에버하트 사장은 “한국이 세계 RFID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나라 중의 하나인데다, 뛰어난 IT 인프라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RFID 기술과 응용분야의 개발에 대한 정부의 비전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RFID를 적용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활발하다. ATA의 설립은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에어리언 RFID제품의 공급능력을 확대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ATA는 특히 RFID 현장 적용을 위한 기술 지원(FAE/Field Application Engineering) 기능강화를 위해 미국의 에어리언 본사와 같이 솔루션 센터 및 아카데미 운영을 ATA의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에어리언 테크놀로지가 운영하는 에어리언 아카데미는 전 세계 600여개의 기업체 및 정부기관으로부터 1,8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RFID 관련 기초지식 및 고급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ATA는 또한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RFID 제품 수요와 다양화 및 본격적인 수요 증가에 대비한 RFID 제품의 국내 생산, 그리고 이를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약 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연구소 등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1994년에 설립된 에어리언 테크놀로지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전 세계 RFID 시장 점유율 선두 기업으로 물류, 소매, 소비재, 제조, 국방, 교통, 제약 등 산업 전반에 걸쳐 RFID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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