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3 13:57

BPA, ‘SEA-ASIA 2007’서 큰 관심받아

▲글로벌 선사 및 물류기업 관계자들이 2일 싱가포르 썬텍(SUNTEC)에 마련된 BPA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2일 싱가포르에서 개막된 ‘SEA-ASIA 2007’에 참여중인 부산항만공사(BPA) 전시관에 글로벌 물류기업 관계자와 취재기자 등이 대거 방문, 부산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특히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프로젝트로 일컬어지는 신항 개발사업과 북항 재개발사업의 추진방향과 부산항 물동량 유치를 위한 BPA 전략 등에도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싱가포르 전시컨벤션센터인 선텍(SUN-TEC) 4층에 마련된 BPA 전시관에는 이날 싱가포르 선사협회 총재와 싱가포르 선사인 PIL, K-라인, NYK 관계자 등이 잇따라 방문했다.

또 싱가포르의 세계적 ‘컨’ 터미널 운영사인 PSA와 말레이지아의 주롱(Jurong)포트 고위 관계자, 파나마의 인터마리타임(Intermaritime) 그룹 총재 등도 전시관을 찾아 부산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싱가포르 SR 나탄(Nathan) 대통령 일행도 김중근 주 싱가포르대사의 안내로 BPA 전시관을 방문, 싱가포르와 부산항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의 아메리칸 쉬퍼(American Shipper)와 영국의 로이드 리스트(Lloyd-Register) 등 물류 전문지와 로이터통신 등 외국 전문기자들의 BPA 전시관 방문도 줄을 이었다.

한편, 이에앞서 싱가포르 해운재단과 선사협회와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영국의 씨트레이드 (SeaTrade)는 소식지인 씨아시아 데일리뉴스(SeaAsia Daily News)에서 ‘새로운 부산의 기회(New Opportunities in Busan)’라는 제목으로 북항재개발사업을 비중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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