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7 10:34

평택항, 3월 ‘컨’ 물동량 최고치 경신

전년대비 31%↑...3만2천TEU
평택항의 3월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32,021TEU를 처리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이는 평택항 역대 월간 최대 물동량을 기록한 것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양병관)는 올해에도 전년도에 이어 국내항만 중 최고의 물동량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측은 “기존선사들의 물동량 증가와 작년말부터 올초 신규 취항한 선사들의 처리물동량 증가로 인해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컨테이너 전용부두의 추가완공과 함께 올해 예정된 신규항로의 개설이 순조롭게 진행돼 하반기에는 그 증가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항만배후단지에 대한 투자설명회 개최 등 적극적인 항만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환황해권의 중추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동량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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