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2 11:39

2008년 APEC-UN 전자무역 공동 심포지엄

한국의 전자무역 시스템 확산의 계기 마련
APEC 회원국가의 전자무역의 확산을 목표로 개최된 ‘2008년 APEC-UN 전자무역 공동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의 전자무역 시스템이 세계 각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28일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김춘석)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코엑스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APEC과 UN의 전자무역 관계자들은 전자무역의 확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국의 법률 및 기술격차를 제거하기 위해 한국 등 전자무역 선진국의 선도적인 노력과 노하우 공유에 관한 합의를 도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APEC 회원국의 전자무역 발전현황, 전자무역 발전에 있어 APEC 등 지역기구의 역할, UN 등 국제기구의 전자무역 표준 등의 사항이 논의되었으며 APEC과 UN이 전자무역 도입의 초기단계인 APEC 회원국들을 위하여 법제정비 및 기술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자적 방식의 상업송장과 증명서 및 통관서류의 개발을 전자무역의 우선과제로 선정하고 전자무역 확산에 있어 국제표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표준의 개발 및 채택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심포지엄이 서울에서 개최된 것은 전자무역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선도적인 지위를 인정한 것으로 향후 APEC과 UN이 전자무역 관련 프로그램으르 개발하는데 있어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우리나라의 전자무역 단일창구인 U트레이드허브(uTradeHub)의 개발과정 및 적용사례 등에 많은 관심을 표명함에 따라 앞으로 전자무역 솔루션과 서비스를 APEC 회원국들에게 수출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

한국무역협회 전자무역추진센터의 고영만 국장은 “APEC과 UN이 전자무역 확산에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전자무역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이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전자무역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우리나라의 전자무역 시스템이 벤치마킹 모델로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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