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9 09:57

인천공항세관, 키코 피해업체 등에 납세편의 제공

인천공항세관은 통화옵션 상품인 ‘키코(KIKO)’ 피해업체와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의 관세 납기를 연장해주거나 분할 납부토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키코 피해업체 12개사와 중소기업 18개사 등이 총 93억원에 달하는 관세를 3~6월 무담보 납기연장 또는 분할납부 편의를 제공받았다.

이들 업체들은 경제위기 이전에는 유망 중소기업이었으나 갑작스런 기업자금 경색과 환율상승 등의 여파로 여려움을 겪고 기업들이다. 공항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칙이나 체납이력이 없는 성실중소기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납세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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