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2일 자동차부품과 전자제품을 만재한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아라산커우개방구를 출발해 폴란드 말라셰비치로 향함으로써 아라산커우세관 관할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횟수가 올 들어 7000회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45일 일찍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매년 7000회의 운행 기록은 통상 11월 하순에 달성했는데, 올해는 11월 이전에 달성해 개방구의 성장세를 나타내주고 있다. 세관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여러 기관의 협력, 왕성한 수요 등이 통행량 7000회 돌파로 이어졌다.
또 아라산커우개방구는 신속통관을 도입해 통관 시간을 2~3일에서 16시간으로 단축시켰으며 기업의 운영비용을 30% 절감시켰다.
현재 아라산커우 운행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노선은 총 130개로, 독일 폴란드 등 21개 국가를 연결하고 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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