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4 13:10

대한해운, 日서 160억엔 외자유치

현금유동성 숨통트여
대한해운은 보유선박을 매매하고 다시 임대하는 방식으로 일본금융권으로부터 약 160억엔(미화 약 1억 6000만달러) 상당의 외자유치 도입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해운은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매듭하면서 자금난에 시달린다는 대내외의 근거 없는 소문을 공식적으로 불식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금 유동성에도 숨통을 트게 됐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금융경색 이후 국내 선사로는 처음으로 선박매매를 통한 외자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특히 해운시황 악화로 선박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져 국내외 선사들이 쉽게 선박매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은 대외신뢰도를 높여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해운은 최근 운영자금 조기 확보 및 자금수혈을 위해 국내 A은행으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ABL(자산유동화대출)발행을 확정 지었다.

한편 대한해운 관계자는 "이번 외자유치 도입 형식은 세일앤 리스백(Sale & Lease Back)방식으로, 선박들은 기존의 운영형태인 POSCO전용선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입될 것”이라 밝혔다.

또 "불안정한 해운시황을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차원에서 회사채 및 ABS 발행 등을 추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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