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6 10:05

Precious해운, 드라이벌크선대 7% 하락할 것

세계 총선대 3,110척으로 감소
선박 해체로 인해 핸디사이즈 벌커 선대가 5~7%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로이즈리스트는 밝혔다.

동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올 2/4분기에 핸디사이즈선박 총 28척이 새로 건조된 반면 60척이 해체돼 세계 총 선대가 3,142척에서 3,110척으로 감소했다는 것이다.

또 운임이 계속 심하게 변동될 경우 이 같은 폭으로 매년 감소할 것이며 이는 수요와 공급이 다시 균형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동사는 올 2/4분기 순이익이 작년동기간(3,760만달러) 대비 22% 하락한 2,93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으며 선박당 하루 평균수익은 예상규모(14,000달러)를 약간 밑도는 13,320달러 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원의 대부분은 장기계약 용선이 차지하며 올 2/4분기까지 보유선박의 78%가 일평균운임대 14,543달러로 용선계약됐다.

동사는 보유 선박 가운데 25년 이상 된 노후 선박들을 계속해서 매각하는 중이며 2/4분기 말 기준 총 13척을 처분해 1,060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지난 달에도 3척을 추가 매각했으며 앞으로 9척을 더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사의 관계자는 또 금년 상반기 중국 내 철광석 수입 급등(2억9,730만톤)이 드라이벌크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음을 주목했다.

하지만 중국 내 철광석 수요가 감소할 경우 현재 상승하고 있는 BDI 지수도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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