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7 14:08

해사안전정책 발굴을 위한 민·관·학 합동워크숍 개최

12월11~12일 양일간 충남 아산 도고에서 해운업체, 한국해양대학교, 국토해양부 및 산하단체 등 해양안전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사안전분야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민에게 높은 수준의 해사안전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현 가능한 안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해사안전분야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현안사항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국제해운동향과 항만운영전략, ▲해사안전과 정부·업계·선급의 역할 및 책임한계, ▲e-Navigation 도입 대응전략, ▲조선기자재 산업의 미래와 과제 등 해사안전에 관한 핵심적인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지금까지 선진국의 해사정책 일부를 모방해왔던 관습을 탈피하고 명실상부한 해사정책의 주도 국가로서의 모델이 제시될 예정이며, 단순한 안전규제를 넘어 지속가능한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신(新) 해사안전체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해사안전분야의 책임자인 국토해양부의 해사안전정책관(임기택)은 금번 워크숍 결과를 신중히 검토해 향후 해사안전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친근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해사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상도 지속적으로 정립해 해사산업의 성장기반이 구축되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11.27일 실시된 IMO A그룹 이사국 선거에서 미국, 영국 등 강대국을 제치고 당당히 2위로 당선되는 쾌거를 이뤄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제고했으며, 우리나라의 해사안전정책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되는 등 해사선진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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