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5 09:15

작년 광양항 컨물량 전년 처리량 넘겼다

올 200만TEU 목표에 청신호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의 작년 12월 처리물량 잠정집계 결과, 18만1천 TEU를 처리해 2009년도 처리 물동량이 2008년도 물동량을 상회한 1백81만1천 TEU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2008년 하반기부터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09년도 물동량이 증가한 요인은 공단의 이상조 신임 이사장이 부임(2009.4.)한 이후 세계적인 항만 물동량 감소 추세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경영 방침 아래 물동량 유치를 전담하는 마케팅팀 신설(‘09.6.)과 항만 안정화를 위한 노·사관계 안정화 정책 시행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큰 결실을 맺은 것으로 판단된다.
해운경기 불황에 따른 선사 측의 기간항로 통폐합 및 축소에도 불구하고 광양항은 주당 선박 기항 척수가 꾸준히 증가(64→69항차)해 매월16만 TEU 이상의 물동량을 유지해 왔다.

이같은 최근의 광양항 물동량 상승세는 서부권역 수출입 화주와 선사들의 광양항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광양항은 어떠한 외부환경에도 흔들림 없는 고정 물동량이 확보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승세로 인하여 공단을 비롯한 터미널 운영사들은 무엇보다 광양항 발전에 큰 자신감을 확고히 한 한 해였다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광양항은 1월 중순부터 신규선박이 취항하기로 돼 있어 경인년 새해부터 좋은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에는 공단이 목표로 하고 있는 200만 TEU 달성에 한층 더 밝은 전망을 안겨 주고 있다.

또한, 금년 말 광양↔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광양항의 상승세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 자립항만 구축의 목표물량인 300만 TEU 처리도 빠른 시일 내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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