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30 08:03

호주 기항 국적선 해운경쟁력 더욱 강화

국토부, 호주와 해사안전 협력 양자회의 개최
국토해양부는 8월 30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한·호주 해사안전 정책회의(한국대표 : 임기택 해사안전정책관, 호주대표 : 해사안전청(AMSA) 청장)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IMO 활동, 해사안전, 선박안전관리 등에 있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예방 및 해양환경 보호 활동에 있어서도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항만국통제관 교환근무 및 정보교류를 통해 조화로운 항만국통제(PSC)*의 시행과 양국간 우호증진 및 협력관계 강화는 물론, 유류오염 사고시 대응조치에 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기로 함에 따라 두 나라간 해사안전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였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가 개발 중인 수면비행선박*의 국제안전기준 마련 등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국제회의에서 해사안전 관련 사항에 대해 공동 대응키로 함에 따라 국제무대에서 아국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부관계자는 “항만국통제의 시행에 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호주 항만에서 우리 선사의 해운경쟁력이 보다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매년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양국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함은 물론, 국적선사 해운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외협력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와 호주는 작년 5월 해사안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Ts Nansha 12/13 12/26 T.S. Line Ltd
    Ts Nansha 12/13 12/27 T.S. Line Ltd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