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5 10:09

장금 자회사 3곳, 지난해 매출액 10% ↑

조강해운 큰폭 상승세
장금상선의 외항해운 자회사인 조강해운, 국양해운, 한성라인 등 3곳의 지난해 실적이 호전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금상선의 자회사 3곳이 발표한 2010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2366억원을 기록해 2009년의 2158억원 대비 약 10% 증가했다.

지난해 79억원을 기록한 영업익은 원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전년의 106억원 대비 25% 감소했다. 당기순익은 12억3천만원을 기록해 전년의 12억1천만원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장금 자회사 3곳 중에 가장 반등세를 기록한 조강해운은 지난해 매출액 1076억원을 기록해 전년의 909억원 대비 18% 증가했고 영업익은 3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86% 증가했다. 영업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당기순익도 지난해 3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인천-남포간 정기·부정기 서비스를 하는 국양해운의 지난해 매출액은 934억원으로 2009년의 824억원보다 13% 증가했다. 하지만 남북관계 악화로 지난해 하반기 인천-남포항로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영업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한성라인은 지난해 벌크선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매출액은 355억원으로 전년의 424억원 대비 16% 감소했고, 영업익도 77억원으로 전년의 81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외 비용을 줄이면서 당기순익은 62억원을 기록해 전년의 59억원보다 6% 증가했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chan Bay 05/17 06/07 T.S. Line Ltd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