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2 16:00

정기선업계 불황 도래 시 대규모 합병 전망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향후 몇 년 후면 컨테이너시장의 대형화가 가속화돼 화주들은 대형선을 선호하게 되고 자연히 중소형 선사들은 시장에서 퇴출되거나 합병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대형화에 따른 운임경쟁력을 따라올 수 없는 중소형 선사들은 향후 2009년과 같은 불황이 다시 반복된다면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 전망이다.

머스크라인은 이에 대해 자사를 포함한 대형 선사들이 선복량을 앞으로도 확충할 것이며 결국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한 대규모의 합병이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머스크라인은 지난 2월 10척의 메가 컨테이너선을 19억달러에 발주했으며 20여척의 옵션계약도 체결해 선대확충을 적극 시행 중이다.

한편, 2011년에만 50여척의 1만TEU 이상 메가 컨테이너선이 인도될 전망이며 이는 전체 인도예정량 135만TEU의 절반에 해당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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