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6 12:30

中, 자국 VLCC 선대 확보에 주력

중국은 앞으로 7년 동안 60척 이상의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을 확보해야 국내 원유 수요를 자국선 운송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즈리스트에 따르면 중국의 석유회사들은 80척의 선박주문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중국으로 석유를 운송하는 VLCC선 중 중국 자국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불과하다. 이러한 수요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므로 더 많은 선박들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은 현재 하루 850만배럴의 원유를 정제하고 있으며 이중 750만베럴의 원유가 해상운송을 통해서 수입된다. 중국은 2015년까지 하루 1100만베럴의 석유를, 2018년까지는 1500만베럴의 석유를 정제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미국의 하루 정제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중국 자국선대의 급증은 다른 선사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으며 시장 악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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