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8 11:00

대형선박 발주비용 지속적으로 증가

“2015년까지 550억달러 달할 듯”
컨테이너선 발주 비용은 2009년 경제 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최근 발주 선박은 기존 선박보다 약 30% 큰 대형선박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알파라이너는 지금부터 2015년까지 컨테이너선의 발주 비용이 5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면 컨테이너 선사들이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선박 발주 비용 중 350억달러는 선사가, 220억달러는 선주가 각각 지불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선사별로 살펴보면 머스크라인은 현재 60억달러를 투입해 선박을 발주하고 있고 APL과 에버그린은 선박 발주 비용으로 약 30억달러의 비용을 투입했다. 한편 MSC는 선박 리빌딩 작업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자금을 선주 측에서 부담하고 있다.

세계 20위 안에 드는 선사들은 현재 선박을 발주 중인데 총 비용은 약 330억달러로 알파라이너는 추정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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