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4 10:30

중진공-한진, 중소기업 물류 지원 서비스 제휴

2007년까지 10개국 16개 도시에 중소기업 종합물류 지원시스템 구축
 
소기업진흥공단(이하 증진공)과 한진은 지난달 12일 서울 마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글로벌 종합물류지원 서비스 업무 제휴’를 체결하
고 올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한진은 우선 1차로 50개 중소기업과 물
류 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320개 중소기업(회원사)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진은 올해에만 6개국 12개 도시(미국-
LA/뉴욕/시카고/볼티모어, 중국-상하이/칭다오/베이징/광저우, 독일-프랑크푸르트,
브라질-상파울루, 베트남-호치민, 일본-도쿄)에 물류지원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 오는 2007년까지 4개국 4개 지역(인
도-뉴델리, 싱가폴-싱가폴, 러시아-모스크바, UAE-두바이)에 자체 공동물류센터를 확
보하고, 2008년 이후 서비스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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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허범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
의 경우 수출 규모가 작아 현지 물류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한진
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수행 능력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수출 경쟁력을 확보
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영 ㈜한진 사장은 “한진은 중진공
의 물류 지원 확대에 앞서 미주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한 결과, 시험 대상 업체들
의 물류비가 기존 보다 평균 15%, 최대 37%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다”며 “정부와 중
소기업, 대기업간의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중진공과 한진은 업무협약을 통해
중진공은 물류지원대상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한진은 선정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창고, 운송, 포장, 재고관리, 수출입통관 등 전 물류단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
며, 업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상업송장 발행, 수입관세 납부, 부가세 처리 등도 총
괄 서비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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