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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18:03

천막텐트의 名家 ‘주원엔지니어링’ 연구개발열정 ‘천막 명품화’ 이끈다

물류산업에서 물품의 보관 작업은 매주 중요한 분야로 최근 들어 물류유통의 대형화 로 인해 창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물류보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천막텐트의 名家 ‘주원엔지니어링’
연구개발열정 ‘천막 명품화’ 이끈다

물류산업에서 물품의 보관 작업은 매주 중요한 분야로 최근 들어 물류유통의 대형 화로 인해 창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물류보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물류창고는 철골구조, 목제구조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데 최근에는 텐트하우스 형태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텐트하우스는 비용이 저렴하고 설치가 간편해 갈수록 사용자가 늘어가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국내 텐트하우스의 일인자로 군림하며 지속 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회사가 있어 주위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주원엔지니어링 이 바로 그곳이다.

주원엔지니어링은 국내에 텐트하우스를 거의 찾아보기 힘든 1992년 설립되며 첫발 을 내딛었다. 주원엔지니어링의 수장인 방만호 대표이사에 따르면 “일본의 부두에 텐트하우스가 많을 보고 그것을 벤치마킹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텐트사업 진출의 배 경을 설명했다. 이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라 사업시작 후 5년간은 고전하기도 했 으나, 그 이후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경쟁력에 성장가도 달려

현재 주원엔지니어링은 영업, 설계, 생산, 총무, 시공 등으로 부서가 구분돼 효율 적인 업무 진행을 하고 있다. 공장 역시 도장, 철골, 외장막 작업장, 일반 창고 등으 로 구분해 고객의 수주를 받으면 신속하게 텐트하우스 조립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주원엔지니어링이 생산ㆍ공급하는 텐트하우스는 크게 고정식, 이동식, 신축식, 맥 스텐트하우스의 4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수요의 2/3를 차지하는 고정식텐트는 말 그대로 텐트하우스가 고정된 상태를 말한 다. 이 텐트 하우스는 어떤 외부 압력에도 견딜 수 있도록 고강도로 설계됐다. 기본 적으로 초당 30m의 풍압과 평방미터 당 60kg의 설중량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언제 닥칠지 모르는 폭설과 폭우에도 끄떡없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고정식텐트 는 각종 자재창고, 농축산업창고, 옥외 현장작업용 창고, 공장 및 건물 간 터널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이동식텐트는 고정식텐트가 이동하는 형식을 말한다. 이를 위해 텐트 하부에 동력 장치와 레일을 설치해 이동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동식텐트는 제품의 이동이 어 려운 경우 텐트가 이동할 수 있어 중량물에 주로 이용된다.

신축식은 텐트하우스를 자바라 형태로 만들어 열고 닫기를 포함해 신축이 가능한 구조를 말한다. 신축식텐트는 거대한 중량물이나 장착물 보관에 적합하며, 지게차 및 크레인 작업에 효과적이다. 신축식텐트는 주로 대형중량물 및 조선중공업 구조물 보관에 이용된다.

특허를 획득한 맥스텐트하우스는 공간 활용을 최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구조로 랙을 기둥대용으로 활용해 팔레트 적재능력을 향상시킨다.

주원엔지니어링은 텐트 창고시장에서 현재 40%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업계 선 두를 달리고 있다. 방만호 대표는 “동종업계에서 전 생산라인을 갖춘 회사는 저희 밖에 없는 것으로 안다”며 “2006년 공장 이전을 하며 더 신속한 생산라인을 구축했 으며, 독자적인 기술(발명특허 2건, 실용신안 4건)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고 전했다.

현재 주원엔지니어링은 LG화학, 대우조선, 포스코, 쌍용, 현대엔지니어링, SKC, 한국타이어, 삼성코닝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다량의 제품을 납품했다. 현재 1만 3,223m²(4,000평)의 공장과 사무실로 구성된 주원엔지니어링은 지난해 37억원의 매 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50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주원엔지니어링은 업계에서 그 위상과 능력을 인정받아 1999년 물류대상에서 국무 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여러 기관으로부터 안전도에 대한 검증을 받아 신뢰받 는 기업으로 통하고 있다.

방만호 대표는 주원엔지니어링 텐트하우스 강점에 대해 “기존의 조립식 판넬 및 건축물 창고에 비해 절차가 간단하며 시공상 편리성이 있다. 또 영세 천막사가 아닌 검증된 회삭에서 하기 때문에 안전사고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장부위가 라운드형으로 설계돼 내구성이 강하고 중간기둥이 없어 공간활용이 넓 은 것도 큰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그늘막 사업 구상중

방만호 대표는 향후 그늘막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그늘막 사업이란 물류창고를 떠나 대형마트나 일반기업 그리고 작은 사업장까지 그늘막이 필요한 모든 곳에 제품 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방만호 대표는 “현재 국내 그늘막 수명은 1년 남짓 한 다”며, “품질이 월등하고 미관상 뛰어난 그늘막을 제공하는 사업을 염두해  샘플연구 및 수집 등 조심스럽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향후 포부를 전했다.

일본을 오가며 국내에 텐트하우스를 도입한 방만호 대표는 “당사의 경영이념은 ‘인재와 기술을 토대로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고객만족을 실현한다’ 로 인재경영과 고객만족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본인의 경영마인드를 설명했 다. 한편 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작업에 임해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다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이런 방만호 대표의 경영에는 직원들에 대한 복지가 뒷받침되 고 있다. 기본적으로 식당과 체력단련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 년에 두 번 정도 야유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부에 건의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묻자 “국가에서 사회체육활동 시 설 정도는 창고와 같이 가설건축물로 설치 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며, “단순히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고 법개정을 통해 국민들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체육활동을 즐 겨 건강을 증진하는데 이바지 하고 싶다”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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