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는 산하 차세대물류IT기술연구사업단이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표준화 단체인 EPC글로벌로부터 6개 소프트웨어 분야 가
운데 5개 분야의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차세대물류사업단이 EPC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분야는 전자태그에
대한 읽기, 쓰기, 메모리, 논리적 리더, 접근제어 규격이다.
부산대 관계자는 "IBM조차 읽기, 메모리, 논리적 리더의 3개 분야
에 대한 인증만 받았을 뿐"이라며 "차세대물류사업단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EPC 인증
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RFID 기술은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물건이나 사람 등 대상을 식별하
는 기술로 차세대사업단이 개발한 RFID 원천기술은 조선, 자동차 등의 제조물류 산업
과 항만, 해운, 건설, 물류, 위험물 처리 산업과 같은 분야의 필수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대 관게자는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RFID기술이 국제 표준
인증을 다수 획득함에 따라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
다.
차세대사업단은 지금까지 쌓은 원천기술을 토대로 2009년까지 위
험 화물을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는 센서태그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
의 RFID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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