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3 09:48

무협, 대중국 수출기업 진출 촉진

무역협회는 대중국 수출기업의 물류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촉진 키 위한 물류전략 세미나를 22일 열었다.

 

무역협회는 대중국 수출기업의 물류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내수 시장 진출을 촉진키 위한 물류전략 세미나를 22일 열었다.


국제물류하주지원단 이순중 단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세미나 는 강영진 산학협력실장(인하대학교, 황해권수송연구센터)이 제 1주제로 “중국내수 시장 공략을 위한 중서부 진출 전략”을 발표하고, 서중물류 류제엽 대표이사가 ‘TCR을 활용한 중국내륙시장 진출 전략’을, 범한판토스 상하이 지사의 김병록 부장 이 이 ‘중국물류이해를 통한 물류비 절감’에 대해 발표했다.


작년 중국의 내수시장 규모는 총 10조 8천488억위앤(약 1조 6천억 달러)으로 2007년 대비 21.6%가 증가했다. 중국의 물류비는 총 5조 4천 542억위앤(7 천980억달러)로 2007년 대비 16.2%증가했다.


강영진 산학협력실장은 “중국 중서부지역 진출을 위해선 소비시 장 공략을 위한 물류거점 확보와 제조업과 물류업의 중서부지역 동반진출, 중서부를 통한 제 3국 육로 연결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환적비용과 수송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열차 페리 일관수송시스 템과 서해안과 양자강의 Sea-River 연계수송시스템으로 우리나라와 중서부지역 간 효 율적인 수송시스템 구축을 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 보세물류 시장은 선도적인 사전 투자를 통한 시장 확대 가 아닌 산업 배후 단지 강화와 이에 따른 부대 산업의 진입 가속화에 따른 영향으 로 물류업이 중요성이 부각돼 인프라 투자가 후속적으로 진행되는 측면이 있다.


범한판토스의 김병록 부장은 “중국은 대부분의 창고가 단순보관기 능에 국한돼 있고 자동화보다는 기계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운송업체 도 평균 보유차량이 2대이하로 영세하고 중국내 창고 운송원가는 제조업체 제품 총원 가중 30~40%를 차지”한다며 중국 물류현황을 설명했다.<정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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