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8-01 15:27

[ 올 상반기 국내항만 하역물량 소폭 감소세 ]

부산항은 12% 줄고 인천항은 15% 늘어

올들어 국내항만에서 취급한 하역물량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국항만하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국내항만에서 하역된 물량은 모두
2억7백45만7천톤으로 전년동기보다 0.6% 줄었다. 원유, 케미칼을 포함한 하
역량은 2억6천3백69만4천톤으로 0.1%가 늘었다.
이를 항만별로 부면 부산항은 7천3백56만9천톤으로 12.1%가 감소했고 여수
는 2천7백2만6천톤으로 3.7%가 줄었다. 포항항도 2천2백75만톤으로 0.4%가
감소했다.
반면 인천항은 지난 상반기중 3천4백40만8천톤으로 15%가 증가했고 울산항
은 1천4백90만8천톤으로 13.8%가 늘었다. 마산항은 1천1백41만9천톤으로 29
.0%가 증가했으며 목포항은 2백62만6천톤으로 39.3%가 증가했다.
품목별 하역실적을 보면 컨테이너화물이 7천9백61만8천톤으로 9.9%가 줄었
고 기계류도 18만5천톤으로 11.9%가 감소했다. 비료는 54만7천톤으로 56.8%
가 줄었으며 부원료도 1백47만톤으로 19.2%가 감소했다.
반면 무연탄은 99만2천톤으로 223.1%가 늘었고 합판은 46만1천톤으로 184.6
%가 증가했다. 펄프도 1백31만2천톤으로 75.2%가 늘었으며 수산물도 59만9
천톤으로 43.6%가 증가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중 하역수입은 모두 3천6백85만4천7백만원으로 5.2%가 늘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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