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9 10:02

TNT, 탄소배출 제로 순수 전기차 선봬

TNT(대표 김종철)가 지난 7일 업계 최초로 중국 지역에 탄소 배출 0%의 전기차량을 선보였다.

 

TNT(대표 김종철)가 지난 7일 업계 최초 로 중국 지역에 탄소 배출 0%의 전기차량을 선보였다.


TNT는 중국의 대표 자동차 제조회사인 동펑모토(Dongfeng Motor Co., Ltd.)와 합작해 세 달간의 시험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상해에서 본격적인 운 행을 시작했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차는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리튬 배터리 탑재 차량으로 운행 중 배터리 소모량을 기록하는 최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배송루트 최적화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 배터리 완전 충전은 두 시간 반, 단거리 운행에 필요한 급속 충 전의 경우 1시간 미만이면 충분해 배송속도 단축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TNT 중국의 전기차 도입은 유럽 국가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전 기차가 아시아 지역까지 확대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특히, 탄소 배출 량이 0%에 불과한 것을 공인하는 친환경마크인 E-MARK를 획득해 눈길을 끈다.


TNT의 CEO 피터바커(Peter Bakker)는 “TNT는 그린 물류를 선도하 는 대표적인 녹색기업으로서 이산화탄소 감소운동 ‘플래닛미(Planet me) 캠페인’ 을 통해 지구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전기차 도입으로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돕고, TNT의 탄소 효율 개선 목표 성취를 향한 뜻 깊은 발걸 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배종완 기 자/jwba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