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9 11:17

DB, 내년 정기선시황 “긍정적으로 예상”

독일 도이체방크의 한 분석가가 4분기 정기선 시장의 실적악화가 예상 되지만 중기 시장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정기선 시장회복의 기대감으로 아시아 주요선사의 투자등급이 상향 조정돼 내년 상반기에는 정기선 시장이 바닥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트레이드윈즈를 통해 언급했다.

그는 한편 머스크 및 상위권 선사의 행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머스크가 계속해서 아시아-유럽항로에서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TEU 당 500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 운임수준으로는 머스크 또한 적자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유가할증료를 제외한 기본 운임수준이 지난 2009년 수준까지 이미 도달한 상태기 때문에 더 이상의 운임전쟁을 지속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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