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5 15:06

지난해 전 세계「컨」 선복, 평균 7.3% ↑

머스크라인은 18%↑…역대 최고 기록
뒤이어 MSC, CMA CGM도 두 자릿수 증가

지난해 1만TEU 이상 급 컨테이너선들이 쏟아져 나오며 정기선 업계에서 선복과잉이 큰 문제로 대두됐었다. 이를 증명하듯 알파라이너가 조사한 전 세계 컨테이너 선사들의 선복 증가율은 7%를 웃돈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머스크라인은 지난해 총 39만2천TEU의 선복을 늘렸다. 이는 2010년 대비 18%나 증가한 수치로 역사상 가장 큰 성장폭인 것으로 밝혀졌다. MSC와 CMA CGM도 그 뒤를 바짝 따라붙어 각 14%, 11%씩 선대를 늘렸다.

알파라이너의 한 애널리스트는 “늘 그랬듯 이번에도 머스크는 ‘EEE-클래스’급 선박의 실제 선복을 있는 그대로 밝히며 경쟁선사들을 자극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모든 세계 상위권 선사들이 선복을 늘린 것은 아니다. 지난해 CSAV와 MISC는 2010년 수준의의 3분의1만큼 선복이 줄었다. 이와 같은 상황을 감안했을 때 지난해 컨테이너 선사들의 선복은 전년 대비 평균 7.3% 증가했고 이는 1590만TEU에 달하는 수치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