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7 10:54

도쿄항 인게이트 증설 이달 운용

 

도쿄항 인게이트 증설 이달 운용


 대만 선사 완하이가 전용으로 이용하는 도쿄항 오이(大井) 컨테이너 부두 5호 버스의 터미널 게이트가 이달 중에도 증설된다.  터미널 주변 차량 혼잡 완화를 위해 동 부두를 관리하는 도쿄항 부두회사가 공사를 진행중이었다.  1 버스 체제로 연간 30만TEU 이상을 처리하는 높은 가동률의 터미널 운영 효율화가 기대된다.

  동 터미널은 2003년 봄부터 완하이가 전용으로 사용해 순조롭게 처리량을 늘려 왔다.  다만 화물증가로 인해 2006년부터 일부 요일과 시간대에 터미널 주변 차량 혼잡이 가중돼 임차자와 도쿄항 부두공사(당시)가 대책을 추진해 왔다.

  2007년 초에는 레일마운트식 트랜스퍼 크레인 2기를 증설했고, 2008년 봄에는 갠트리 크레인도 증설돼 현재는 갠트리 크레인 3기, 트랜스퍼 크레인 8기 체제로 돼 있다.  그러나 2008년 이후  연 30만TEU 이상의 처리를 기록하는 가운데 게이트 주변 혼잡을 수습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현재는 1일 게이트 통과 차량이 1000대 전후로 추정, 게이트 작업이 야간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터미널측은 점심 휴식시간대의 게이트 오픈을 실시하고 있고 작년 12월부터 도쿄도 도쿄항 부두회사가 실시하는 조기 게이트 오픈 정책실험에도 오이 컨테이너 부두 터미널에서 유일하게 참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두회사가 작년 6 레인이었던 인게이트를 증설해 7 레인화하는 공사에 착수했다.  수리장 이설과 창고 스페이스 재검토 등을 실시해 증설 스페이스트를 염출(捻出), 올 1월말까지 현지공사가 종료됐다.  현재는 임차자 터미널 오퍼레이터측의 시스템 개수공사가 막판에 이르러 이달말에 증설 레인이 가동될 전망이다.

* 출처 : 4월16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