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5 08:51

합작 물류사 ‘쉥커킴지스’ 오만서 사업 개시

독일 쉥커 + 오만 KR쉬핑 손잡고 신생 물류회사 열어

' 쉥커킴지스 ' 런칭을 결정짓는 계약 당시 모습

오만 국적 선사인 킴지람다스(Khimji Ramdas)쉬핑(이하 KR쉬핑)과 독일의 물류기업 DB쉥커로지스틱스가 합작 투자한 ‘쉥커킴지스(Schenker Khimji’s) LLC’가 지난 5월1일 첫 출범했다.

KR쉬핑은 킴지람다스그룹의 프로젝트 및 물류 부문 자회사로 해운, 항공, 육상 운송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물류기업이다.

오만에서 문을 연 신생기업 쉥커킴지스는 해운 및 항공, 육상 화물 운송, 계약물류, 서플라이체인 관리 등 물류에 관한 모든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쉥커킴지스는 KR쉬핑이 지닌 오만 내 거점과 쉥커로지스틱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접목시켜 그 물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전략이다. 쉥커킴지스의 사장으로는 쉥커로지스틱스의 오만지역 대표였던 마틴 하크 지사장이 지목됐다.

DB쉥커 중동 및 중남미지역 담당 최고경영자(CEO)인 피터 글라츠는 “쉥커 그룹은 오만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나라라고 판단한다. 오만은 향후 중동의 또 다른 허브국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쉥커킴지스가 오만에 세워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동 지역, 특히 오만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새로운 항만과 공항 등 교통 인프라 구축이 한창이다. 이는 쉥커킴지스가 향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쉥커킴지스의 런칭은 페르시아만안협력회의(GCC) 국가들의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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