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3 15:56

"친환경 미래녹색교통" 해운산업 새로운 비전 모색

2012 해운산업 미래전략 국제 심포지엄 성료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공동으로 주최한「2012 해운산업 미래전략 국제 심포지엄(2012 International Symposium : The Future of Shipping Industry)」이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정·관계 인사 및 해운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발전방향과 실질적인 정책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고 한국, 일본, 중국, EU, ASEAN 등 해운물류 관련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하여 주제발표와 지명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인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이 녹색성장을 이끄는 풍요의 길인 동시에 환경을 살리는 자연의 길인 바닷길을 통해 녹색의 기적을 이뤄야 할 때이며, 이번 심포지엄이 친환경 물류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운사업이 국가물류의 중심축이며 녹색성장의 동력으로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일본, 중국, EU, ASEAN, 한국 등 5개국 해운물류 전문가가 참석하였으며, ▲일본 국토교통성 가와라바야시 야스토 내항과장이 “일본 내항해운·여객선 사업현황 및 내항해운 정책” ▲중국 수운과학연구소 페이 웨이준 부원장이 “중국 연안해운의 장기비전과 발전전략” ▲포르투갈 ESPRIM 본부장 Ana Cristina Casaca이 “EU 역내 통합 해운시장의 비전과 친환경 운송정책” ▲ 말레이시아 MDS 컨설팅 본부장 Rosli Azad Khan이 “아세안지역 해운시장의 역동성과 연안해운의 역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수엽 해운해사정책연구실장이 “우리나라 연안해운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주제발표 이후 진행된 지명토론시간에서는 해운물류분야 석학인 서강대학교 전준수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강광규 본부장, 한림대학교 김승래 교수, 인하대학교 장영태 교수, 국토해양부 류재형 연안해운과장 등이 친환경 미래녹색교통 해운산업의 새로운 비전에 대해 열띤 토론과 함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해운관계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은 해운산업의 새로운 이슈와 핵심 쟁점들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으며, 주제발표를 통해 주요국의 해운정책 동향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에 제시된 다양한 정책 제안들이 실제로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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