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5 14:33

컨테이너선 용선료 하락세 불구 거래 활발

독일 Norddeutsche Vermogen사는 8,4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의 거래를 확정했다.

해운중개업자들은 4척은 Maersk, 1척은 CSAV사가 용선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Maersk는 6~9개월 동안 일일 3만2500달러를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SAV는 9~12개월의 용선으로 구체적인 용선료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중개업자들은 동 운임에 대해 Maersk가 지불한 것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2척의 선박은 이미 Maersk로 인도돼 아시아-북유럽 항로에 배치될 예정이다.

컨테이너선 용선시장은 운임이 보합세 또는 하락세임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활발히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Simatech사는 Claus-Peter Offen사의 2002년 건조된 4,112TEU급 Santa Rufina호 등 소형 파나막스 선박들은 5~9개월 용선 시 일일 1만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Hamburg Sud는 2009년 건조된 4,600TEU급 Northern Prelude호의 용선을 일일 1만250달러로 3개월 연장했다. 3,000~4,000TEU급 선형은 여전히 공급과잉으로 인한 시황압박이 남아있다.

2,000~3,000TEU급 선형은 특히 2,500TEU급에서 거래활동이 증가했으며 일일 6,300~6,500달러의 용선료로 유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Nile Dutch사는 2,474TEU Heinrich S호를 3년 동안 일일 1만 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용선했지만 이는 장기계약에 대한 보너스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1,000TEU급 이하의 선형은 2년 계약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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