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6 18:21

한국선급, 中 Shiptec China 2012 참가

10월23일부터 26일까지 다롄서 개최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개최된 “2012 중국 대련 국제 해사 전시회 (Shiptec China 2012)”에 참가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Shiptec China는 중국 국제 조선해양 선박기술 박람회와 함께 중국에서 개최되는 가장 중요한 해양 전시회 중 하나로 이번 2012 박람회에는 한국선급과 NK, DNV, GL, RINA, ABS 등 주요 선급들을 비롯한 다양한 조선해양 관련 업체 총 438개사가 참가하고, 1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국선급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자재 인증 및 CE MARK 인증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대고객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한국선급 중국지역본부는 전시회 기간 동안 대련지역 주요선사들을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PSC 대비활동, MLC 협약, BWM 협약 및 KR-CON/SeaTrust-SLM 프로그램 소개 등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다롄해사국 Gu Xue-Hua 국장을 비롯한 30여개 선사의 60여명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선급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각지의 기자재 업체들과 만남의 장을 가지며, 한국선급을 널리 홍보하고 기술서비스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선급은 이번 Shiptec China 2012 참가에 이어 오는 11월 15, 16일 부산 신사옥에서 국제해사조선컨퍼런스인 SIMS를 개최할 예정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Vanuatu Chief 06/07 07/05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Vanuatu Chief 06/07 07/05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05/22 06/07 HMM
    Ym Trillion 05/23 06/05 HMM
    Santa Barbara 05/24 06/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