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1 11:59

日하마다-블라디보스토크 정기 로로선 항로 개설

페스코, 월 2회 이상 운항

러시아 페스코 드미트리 쿠르다코프 극동 지사장(왼쪽)과 일본 LIB 다카하시 가쓰히로(高橋克弘) 사장이 대형화물선 정기 운항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일본 시마네(島根県)현 하마다(浜田)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정기 로로(RORO)선 항로가 열린다.

2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러시아 선사 페스코는 자동차 수출입을 다루는 일본 상사 LIB와 지난 19일 하마다항과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연결하는 정기선 항로에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금까지 하마다-블라디보스토크 항로는 월 1~2회 부정기적으로 취항하는 식이었다. 페스코는 이 항로에 다음달부터 월 2회 이상의 정기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취항선박은 LIB가 러시아로 수출하는 트레일러 등의 자동차화물을 겨냥해 로로선으로 결정됐다. 페스코는 러시아에서 인기있는 일본 중고차를 비롯해 건축재 생활잡화 등 다양한 품목의 수송을 기대했다.
일본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로로선 정기 운항은 도야마현(富山県) 후시키토야마(伏木富山)항에 이어 두번째다.

페스코의 로로선은 다음달 5일 하마다항에 첫 입항할 예정이다.

페스코의 드미트리 쿠루다코프 극동 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일본과 러시아의 무역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