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1 14:57

KSS해운 영업익 122억…흑자유지

매출액 두자릿수 성장

케미컬 탱커선 전문선사인 KSS해운이 지난해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KSS해운(대표 윤장희)은 1일 영업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100억원, 영업이익 122억원, 순이익 129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11년에 견줘 매출액은 15.1%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5%, 46.7% 감소했다.

KSS해운은 지난 2012년 2월 인도받은 초대형 가스운반선 <가스파워>호를 비톨(VITOL S.A)의 장기용선계약에 투입하며 운영선박이 증가한 데다 소형 압력식 가스선과 케미컬선의 장기운송계약 유지로 매출액이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 순이익은 2011년 발생한 1회성 선박매각 이익을 제외할 경우 약 40억원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KSS해운은  올해 3월 도입 예정인 3만5000CBM 암모니아 운반선 <가스콴텀>호를 이미 체결한 미쓰이앤코와의 장기용선계약에 투입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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