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2 10:30

웨스트우드-협운 '신뢰와 성실' 실어나른 30년 항해

21일 30주년 취항 기념행사 개최

 

 

협운해운그룹(회장 마상곤)은 계열사인 협운인터내셔날이  한국총대리점을 맡고있는 웨스트우드쉬핑라인(Westwood Shipping Lines)의 한국 취항 30주년을 맞이해 지난 3월21일 오후 7시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웨스트우드, 국내 해운물류사, 화주 관계자 그리고 코리아쉬핑가제트 김명호 발행인 등 언론매체 인사 등  200여명을 초청해 성황리에 자축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미국 본사의 가이 스티븐슨(Guy Stephenson)사장과 영업 담당  팀 설리번(Tim Sulllivan) 부사장을 비롯한 웨스트우드쉬핑라인 관계자 외국손님 6명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마상곤 회장은 가이 스티븐슨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고, 가이 스티븐슨 사장은 신뢰와 성실로 30년간 변함없이 대리점 운영을 이끌어 준 점에 대해 마상곤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이날 자축연은 영상물상영과 식사, 음악공연(섹소폰 앙상블, 관현악 앙상블,소프라노)등이 이어진 가운데 성료됐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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