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2 12:53

광양만경제청, 中물류기업 3곳과 투자협약체결

내년 광양항 배후단지에 약 2200만弗 투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이희봉 청장은 21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중국 교통운수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2013중국국제물류대전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이희봉 청장은 이 투자설명회에서 상해초기물류유한공사, 월테크유한공사, 상해운택화공물류발전유한공사 등 중국의 물류기업 3개사와 총 2200만달러의 투자협약을 각 각 체결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중국 상하이시에 소재한 상해초기물류유한공사는 대형화물 운송업체이며, 월테크유한공사는 국제화물운송 전자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다. 상해운택화공물류발전유한공사는 해상운송용 탱크 및 액체운송선 대여업을 벌이는 회사로 알려졌다.

이희봉 청장(사진 앞줄 오른쪽)은 “많은 중국기업이 아직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때문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산업입지로써의 강점인 인근 광양제철소 및 여수국가산업단지를 통한 원부자재 공급의 용이성을 부각시키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중국 기업인들이 우리나라의 FTA허브정책을 이용해 광양항 및 광양항 배후부지에 지정된 자유무역지역을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많은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희봉 청장은 내일까지 하이커우시에서 중국물류기업을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25일 광저우에서 투자설명회를 가진 뒤 26일 베이징 투자설명회를 끝으로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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