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8 09:47

"물류에 관심있는 사람 모여라"

물류정보‧기업탐방‧취업지원 '물류랑' 2기 홍보대사발대식

"정부3.0 쌍방향 구인구직활동 '물류랑'서 해결해요"

물류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온라인 정보교환 공간인 ‘물류랑(www.withlogis.com)’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제2기 홍보대사 발대식이 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 R&D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지원한 200여명의 대학생 중 서류심사를 거쳐 뽑힌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물류랑 사이트에서 흥미로운 물류정보를 공유하고 물류현장 소개, 유망 물류기업 발굴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사이트에 채용공고를 낸 물류기업 인사담당자와 협의해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답변을 해 주는 등 물류기업 홍보도우미 역할도 맡는다.

물류랑 사이트는 물류산업 종사자와 관련기업 인사담당자, 물류산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구인구직 활동도 벌이는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해양수산부와 국제물류전문인력 네트워크구축사업단(중앙대, 한국해양대, EC21 컨소시엄)이 만든 온라인 공간이다.

물류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이곳에 커뮤니티를 만들어 업계뉴스‧학술정보‧구인구직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취업준비생은 이력서를 등록해 효율적으로 경력을 관리할 수 있고 사이트에 채용공고를 낸 물류기업에 이력서를 바로 올릴 수도 있다. 또 기업은 일반회원이 등록한 논문‧연구 자료와 커뮤니티 활동상황 등을 한눈에 확인해 지원자를 검증하고 직접 채용을 제안할 수 있다.

전기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물류랑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취업지원 사이트와 업무제휴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취업지원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사이트가 활성화되면 물류산업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물류업계 취업지원자들의 취업준비 활동도 더 손쉬워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